
MIZIUM 새싹 연구소
SEASON 2
2022
AMOREPACIFIC
아모레퍼시픽 연구소와의 디자인 협업을 통해 아모레 성수에서
원격 연구소 형식으로 운영된 “MIZIUM(미지움)새싹 연구소”
아모레퍼시픽 연구소, ‘MIZIUM(미지움)’에서는 아직 출시되기 전 다양한 테스트
단계에 있는 제품을 씨앗 제품(Seed product)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.
새싹 연구소 시즌2에서는 시즌 1에 이어 한 번 더 씨앗 제품이 연구소 담장 밖을 넘어
실제 고객들과 만나, 테스트 과정을 거쳐 싹을 틔우는 새싹 제품으로 개발될 수 있도록
팝업 스토어 형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.
디스플레이를 진행한 3월의 ‘가든 라운지’는 새싹이 나오지 않은 풍경으로
MIZIUM 새싹 연구소의 스토리를 전달하기 위해, 식물 디스플레이(테라리움)와
실제 연구소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 및 디스플레이를 진행하였습니다.
Kim Minjoo
Project Director
Designer
Kim Minjoo
Song Doh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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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모레 성수 ‘가든 라운지’에 새싹 연구소 팝업 스토어를 진행하였습니다.
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고객들이 씨앗 제품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배치함과 동시에 이동 동선을
고려하여 미션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였고, SNS 바이럴을 유도할 수 있도록 포토존 디피 등
전체 디스플레이를 기획하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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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rocess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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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든 라운지 공간을 활용, 자연(새싹)과 연구소의 분위기를 살려
“MIZIUM(미지움)새싹 연구소”만의 아이덴티티를 보여줄 수
있도록 디자인 작업을 진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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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lor

Character
시즌 1에서 새싹 연구소의 전체 컨셉을 전달하였다면, 시즌 2에서는 메인 컬러를 활용하여 시선을 끌어주며, 공간 내에서 캐치프레이즈인 ‘MAKE TOGETHER’를 반복적으로 노출시켜 새싹 연구소의 아이덴티티가 자연스럽게 노출될 수 있도록 디자인 진행하였습니다.
Display Sketch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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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roces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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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MIZIUM(미지움)새싹 연구소”가 가지고 있는 의미를 영상을 통해
직간접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스토리 및 디자인 진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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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tory Board (Conti)
연구단계에서 제품 출시 전까지 연구소의 많은 새싹 제품들이 다양한 테스트 및 고객의 의견을
반영하여 시중에 판매 가능한 수준의 제품으로 자라난다는 의미를 전달하는 롤링을 제작 후,
새싹 연구소 진행 시 함께 플레이하였습니다.
“MIZIUM 새싹 연구소”
아모레퍼시픽 MIZIUM(미지움)의 원격 연구소인, “MIZIUM 새싹 연구소”는
아모레 성수에서 2022년 3월 1일부터 6일까지, 6일간 운영되었습니다.